(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층 로비에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의 2차 작품을 전시하고 전문 큐레이터의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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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김창열, 김태호 등 거장들의 작품과 컨템퍼러리 작가들의 트렌디한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의 '시간', 허성윤 작가의 'Merging in Dreamland', 민주 작가의 '무제'와 '우기'를 만날 수 있다. 미뇽 작가의 '그날', 감만지 작가의 'Secret Place for Daniela'도 전시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스타트아트 코리아 소속 수석 큐레이터가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텔에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2차 작품 전시에는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프리뷰 작품과 검증된 신진 작가들의 컨템퍼러리 작품이 추가됐다.
이번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2차 전시는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새로운 작품으로 변경해 10월 말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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