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7%p 인상

입력 2022-07-08 08:46  

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7%p 인상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8일 25가지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최대 0.7%포인트(p) 인상했다.
상품별 가입 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3종) 금리는 0.5∼0.7%포인트, 적립식 예금(22종) 금리는 0.3∼0.7%포인트 높아진다.
예를 들어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 이용자에게 우대금리를 주는 '신한 쏠만해 적금'의 최고 금리는 0.3%포인트 오른 연 5.3%가 된다.
대표 적립식 예금 '신한 알.쏠 적금' 1년 만기 상품의 최고 금리도 연 3.2%에서 3.7%로 오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의 지속적 상승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예·적금 금리를 선제적으로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