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사임을 발표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대신할 차기 총리를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영국 하원이 6주간 휴회 기간에 접어들기 직전인 오는 21일까지 12일 내로 최종 후보 2인을 압축하는 작업까지 마치겠다는 게 보수당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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