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급)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격 사망과 관련해 빈소가 마련된 주중 일본대사관을 찾아 조문했다.
중국 외교부는 11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마자오쉬 부부장이 이날 중국 주재 일본대사관에 조문을 가 중국 정부를 대표해 아베 전 총리가 불행하게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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