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창업·벤처 정책나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7개 벤처·스타트업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창업·벤처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동반자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이날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보완책 마련, 엔젤투자허브 확대 운영, 민간 모펀드 필요성 등을 중기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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