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프리미엄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 개점한 팝업스토어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8일 LG 홈브루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달 17일까지 운영되는 이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4일간 일평균 방문객이 2천5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홈브루를 직접 체험해보고, 제품에서 만들어진 페일 에일과 스타우트, 위트 등 수제 맥주를 시음해볼 수 있다.
LG 홈브루 신제품은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맥주 원료를 조합해 8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수제 맥주를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2019년 처음 출시된 데 이어 최근 새 제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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