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심플렉스와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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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 연세암병원과 진행 중인 폐암 신약 공동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로 혁신 폐암 신약 발굴' 연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심플렉스가 연구를 주관하고 동아에스티와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을 맡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폐암의 미충족 의료수요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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