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p)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거치식예금 금리는 0.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50~0.60%포인트 인상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빅스텝'을 단행,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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