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는 제주시한우협회, 제주대와 '청정제주 한우브랜드 육성과 저메탄사료 접목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제주시한우협회에 친환경 메탄 저감 사료를 공급하고 현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 기술과 목장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제주시한우협회는 메탄 저감 사료로 키운 한우 고기의 친환경 브랜드를 개발한다.
제주대 산학연협력 사업단은 친환경 한우 브랜드 운영을 지원하고 ESG 관점의 축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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