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정부는 14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추진현황을 발표하며 가계·기업대출 및 취약부채 현황을 설명했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신용(가계·기업 부채의 합) 비율은 219.4%였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말(196.3%)과 비교하면 23.1%포인트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계가 약 105%, 기업이 약 11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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