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의 메타버스 계열사 컴투버스는 채널A와 메타버스 콘텐츠 제휴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컴투버스는 구축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채널A의 예능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또 메타버스 내에 영상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채널A의 예능 제작 노하우를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보유한 지적재산(IP)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차세대 방송 및 미디어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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