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대체불가토큰(NFT)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모아 소개하는 '센텀 NF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004170] 자체 캐릭터인 푸빌라를 이용한 NFT와 가수 선미의 앨범과 비주얼 콘셉트로 만든 '선미야 NFT', 픽셀 아트 기반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NFT' 등 12개 NFT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한 달간 전시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역 시민은 물론 여름을 맞아 부산을 방문한 휴가객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NFT 문화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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