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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중·고교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독려하는 '여학생 공학주간(GEW, Girls' Engineering Week): 공학소녀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메타버스가 바꾸는 세상'이다.
전국 16개 대학에서 미래 유망 과학기술과 직업에 대한 체험과 실습, 특강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7일에는 '여학생 공학주간 강연회'가 열린다.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환경 등 미래 유망기술분야의 여성과학기술인 4명이 각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진로준비를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전국 4개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 사업단과 수도권 3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방법은 W브릿지 홈페이지(www.wbridge.or.kr)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에 전화(☎02-6411-1034)로 문의하면 된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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