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945년 창립 이후 77년간 쌓아온 뷰티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우선 한국 화장의 흐름을 한 권에 담은 큐레이션 북 '유행화장' 단행본을 펴낸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유행한 화장을 소개하는 이 단행본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자체 유튜브 채널과 유행화장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각 시대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 숏폼(short-form) 콘텐츠와 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 시대의 화장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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