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내려서 쏘카로 환승"…쏘카·코레일, 통합예약서비스 출시

입력 2022-07-18 11:29  

"기차역 내려서 쏘카로 환승"…쏘카·코레일, 통합예약서비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승차 공유 플랫폼 쏘카는 코레일과 제휴를 맺고 기차·쏘카 카셰어링 통합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통합예약 서비스에 따라 고객은 코레일의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하고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쏘카존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전국 145개 간선역 주변 509개 쏘카존에서 소형·경형·대형 SUV 등 총 70여종의 국내·외 차량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톡+ 앱에서 탑승하고자 하는 열차편을 예매한 후 하단에 위치한 제휴상품 내 렌터카·딜카·쏘카 카셰어링을 순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명의도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쏘카 회원가입은 필수다.
양사는 코레일톡+ 앱에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시 대여료 등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유석 쏘카 사업개발유닛장은 "기차와 쏘카 카셰어링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평범한 일상을 마음껏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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