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치킨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는 소고기 버거 메뉴를 처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20개 가맹점에서 신메뉴 '그릴드비프버거'를 우선 출시한 후 연내 450곳까지 판매처를 늘릴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그릴드비프버거를 판매하는 모든 가맹점에 조리기구와 인테리어 등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메뉴는 당사 연구개발 조직인 제품혁신연구센터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결과물"이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가맹점의 새로운 매출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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