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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와 레고코리아는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4일까지 열릴 전시회에서는 레고 본사 박물관에 있는 희귀 레고 15점 등 레고 작품 45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인 일상비일상의틈 1층에는 대형 포토월과 체험존이 설치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곳에서 인기 레고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담당은 "놀이로 소통하는 MZ세대에게 선 넘는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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