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서울 지역 부동산 임대차 계약 확정일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임대차(전·월세) 계약 건수는 이날까지 신고된 것을 기준으로 46만4천684건에 달했다.
월세 거래량은 올해 상반기 24만6천64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거래량(15만8천546건)보다 무려 55.2% 늘어나며 역대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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