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국가 부도 사태 와중에 대통령이 사임하는 내홍을 겪은 스리랑카의 새 대통령으로 대통령 권한 대행인 라닐 위크레메싱게(73) 총리가 선출됐다.
스리랑카 국회는 20일 투표를 통해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을 대신할 새 대통령으로 위크레메싱게 총리를 선출했다.
그의 임기는 고타바야 전 대통령의 잔여 임기인 2024년 1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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