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 CJ ENM[035760]은 CJ ENM이 보유한 tvN·Mnet 등의 채널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밝혔다.
유치위원회와 부산시, CJ ENM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K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 민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사내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를 만들어 구체적인 홍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CJ ENM의 tvN·Mnet·OCN 등 채널을 통해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인 'X4 뮤직비디오'가 하루 10차례 이상 방영되며, 코엑스의 K-팝 라이브 미디어 대형전광판에도 X4 옥외광고가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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