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스마일게이트 자회사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온라인 PC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Century: Age Of Ashes)'의 한글화 버전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해외 인디게임 개발사 '플레이윙'(Playwing)이 개발했으며, 게임 유통 플랫폼 '스토브'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 오후 4시 공식 출시 이전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한정판 스페셜 드래곤과 젬 1천개, 경험치 부스터 14일 쿠폰을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로 지급한다.
게임 플랫폼 운영·인디게임 유통사 스마일게이트스토브의 한영운 대표는 "게임성을 갖춘 전 세계의 숨은 명작들을 발굴하고, 공식 한글화 버전을 선보여 게임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재미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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