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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KT[030200]는 이지스와 3D 지도·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일조권 변화·침수 예측 등 모의시험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서비스'를 공동 구축하는 데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자사 클라우드 게임서비스 '게임박스'에 쓰이는 차세대 게임스트리밍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의 사물이나 시스템 등을 가상공간에 같은 크기로 만들어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이지스는 자체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 기술로 3D 정밀 데이터 가공과 재난안전·통합관제·시설관리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에 협력한다.
KT 커스터머DX단 박정호 상무는 "KT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사업 등 이지스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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