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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26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을 통한 새벽배송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올해 초 진행된 인수합병 등으로 취급하는 상품량이 늘어 온라인몰을 개편하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새벽배송 등 비중이 낮은 일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레시지는 지난 1월 간편식 기업 허닭, 물류업체 라인물류시스템, 밀키트 업체 테이스티나인 등을 연달아 인수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인수 업체들과 물류·전산을 통합하는 데 주력하기 위해 새벽배송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수익성 개선 목적은 아니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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