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원스톱 세금관리 서비스 '택스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이 삼성증권 모바일 앰 '엠팝(mPOP)'을 통해 직접 개인별 금융소득과 절세자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연도별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종합소득세 과세대상 소득, 보유 자산을 절세 관점으로 재분류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절세를 고액자산가 영역으로 생각하던 시대를 지나, 세금도 자산증식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는 '스마트 투자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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