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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28일 서울에서 아르헨티나 외교통상부 파블로 안셀모 테타만티(Pablo Anselmo Tettamanti) 차관을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차관은 한국의 5G 인프라 구축 성과와 5G 기반 산업 육성 정책인 '5G+ 전략'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또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확보를 위한 정책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양 차관은 면담 이후 한-아르헨티나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는 서명식을 열고 4차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만남은 양국 외교부 간 고위급협의회를 위해 아르헨티나 외교통상부 차관이 방한한 계기로 성사됐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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