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애플은 28일(현지시간) 2분기(애플 자체 기준으로는 3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0.6% 줄어든 194억달러(약 25조1천억원)로 매출액은 1.87% 상승한 830억달러로 애플의 2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2분기에 월가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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