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대상자 2천415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체 손보사 전속 설계사 중 약 2%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작년 인증자(2천373명) 대비 소폭 늘었다.
올해 인증자 중 엄장식(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이덕자(현대해상 진주중앙지점) 컨설턴트는 첫 인증인 2011년부터 12회 연속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손보협회는 2011년부터 손보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중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보험설계사를 상대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해오고 있다. 올해가 12번째 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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