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BC카드가 KT[030200]와 손잡고 통신비를 최대 3만5천원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KT SUPER 카드'와 'KT SUPER+ 카드'로 KT 유무선 통신비 할인 특화 카드다.
'KT SUPER 카드'는 24개월간 월 최대 2만6천원을 할인해준다. 해당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BC바로 5G 초이스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연회비는 국내 2만5천원이다.
'KT SUPER+ 카드'는 월 최대 3만5천원 할인 혜택이 장점이다. 'BC바로 5G 초이스 요금제' 선택 시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 50만원과 100만원 구간별로 각각 적용한다. 연회비는 국내 1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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