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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캐릭터 행사 '국캐대표(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 일러스트 코리아 전시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티스트 160여명이 만든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004170] 아울렛 애플리케이션과 일러스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 직접 투표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의 개인 SNS 채널에 댓글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투표수와 SNS 반응 등을 취합해 10개의 캐릭터를 선발한 뒤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캐릭터는 9월에는 젤리크루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상품으로 만날 수 있고, 10월에는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 야외 공간에 팝업 형식으로 전시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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