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노년의 부모가 기혼 자녀와 가까이에 살 수 있게 하는 노인복지주택단지 '골드빌리지'(가칭)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와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들어선다.
재건축을 앞둔 노원구 하계5단지에는 부모-자녀-손자녀가 '한 지붕 두 가족' 형태로 함께 사는 '3대 거주형 주택'을 짓는다.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싱가포르 북부 실버타운 캄풍 애드미럴티에서 이와 같은 '세대공존형 주택' 공급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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