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일 국내예선, 23∼25일 국제본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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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제17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국내 예선대회를 2일부터 12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국표원이 주최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청소년 국제표준 경진대회다.
각 참여국의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본선대회 참가팀들은 이달 23∼25일 비대면으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 국내 예선대회에는 중등부 31개팀, 고등부 20개팀 등 총 51개팀, 153명이 참가한다.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중국 상하이 한국 학교에서도 예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 본선대회에는 일본, 중국, 르완다 등 8개국이 참가한다. 특히 중국 예선대회에는 총 131개팀, 393명이 참가했다.
국내 예선대회 과제는 2일 대회 홈페이지(www.standards-olympiad.kr)를 통해 공개되며, 예선 결과는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12일에 최종 발표된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올해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국내 예선은 수행과제를 본선과 같은 국제표준안 작성 형태로 변경했다"며 "국내 학생의 표준안 문서 작성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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