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인 '연금닥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투자유형을 분석하고 연금 관리 현황을 비슷한 연령대와 비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형태에 따라 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또 1:1 퇴직연금 전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하나은행은 11월 30일까지 연금 닥터 서비스 이용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5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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