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캐나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업체 사이클리카(Cyclica)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사이클리카의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통해 혁신 신약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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