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카카오페이[37730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82억원)보다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2억원을 142% 상회했다.
매출은 1천34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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