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고용에 상대적으로 더 큰 충격을 안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3일 발표한 '코로나19가 취약계층 직장 유지율에 미친 영향'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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