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차전지 재활용 기업 새빗켐[107600]이 코스닥시장 상장일인 4일 공모가의 2배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빗켐은 시초가 7만원보다 3.57% 오른 7만2천500원에 마감했다.
새빗켐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5천원)의 2배로 결정됐고, 개장 직후에는 상한가인 9만1천원까지 오르면서 이른바 '따상'을 잠시 달성했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보다 107.1% 높은 수준이다.
새빗켐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670.9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천724.9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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