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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LoL·롤) 프로팀을 운영하는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DRX는 아프리카TV[067160]와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DRX LoL 팀의 팬들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선수들의 개인 방송을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DRX와 KT[030200] 롤스터 간 경기 당일 BJ 김민교와 전 DRX 선수였던 '칸' 김동하, '투신' 박종익이 DRX 사옥을 방문해 사옥 내부를 소개하고 응원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DRX LoL 팀의 아프리카TV 첫 방송은 12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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