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두산[000150]은 10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활동 지원, 취약계층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 이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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