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메리츠화재[000060]는 매출 증가 등으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천64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조2천826억원, 영업이익은 6천40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7.1%와 61.6% 늘었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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