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고려아연[010130]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활동,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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