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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8일 중국 북서부 내륙 지역인 칭하이성의 한 산지에서 홍수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7명이 연락 두절 상태라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칭하이성 긴급 재해 대응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칭하이성 시닝시 다퉁현의 한 산지에서 홍수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7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인민망 등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칭하이성 당국은 재난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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