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377460]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ESG 경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ESG 위원회는 기존 내부거래위원회의 역할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지난 17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내 신설 기구로의 출범이 확정됐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ESG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위니아에이드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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