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온은 한국전통민속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 민속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온은 80여개 협회 회원사의 롯데온 입점을 지원한다.
입점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에는 전통 민속주 전용관을 열고 판촉 활동으로 상품 노출과 판매 지원에 나선다.
소주, 맥주와는 달리 전통주는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김장규 롯데온 상품부문장은 "다품종 소량 생산을 기본으로 하는 전통주의 특성상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이 오프라인보다 장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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