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서울 강서구 지하철 5초선 발산역 인근의 청년 주택 개발사업과 관련된 1천7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청년 주택은 '멀티에셋발산역청년주택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가 총사업비 2천200억원을 들여 지은 716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으로,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해 서울시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5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임대 의무 기간(10년) 동안 임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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