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000120]은 '택배화가' 원성진씨가 9월 3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愛) 갤러리에서 개인 전시회를 연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이 네 번째 개인전으로, 지난 1년간 그린 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7년 택배기사 일을 시작한 원씨는 "지난 1년간 강변북로를 쉼 없이 왔다 갔다 하며 배송하는 중에 한강도 쉼 없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고 한강을 그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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