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등 적금 금리 최대 연 0.8%p 인상

입력 2022-08-24 09:49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등 적금 금리 최대 연 0.8%p 인상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케이뱅크가 적금 2종과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의 금리를 최대 0.8%포인트(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하는 수신 상품은 3가지로 '코드K 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과 자동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다.
'코드K 자유적금'은 아무런 조건 없이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 기간 1년 기준 금리는 연 2.90%에서 연 3.70%로 0.80%포인트 높아졌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도 인상했다. 우대조건 충족 시 가입 기간 1년은 최대 연 3.20%에서 연 3.90%로 0.70%포인트 올렸다.
자동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도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해 연 3.5%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항상 고객에게 더 높은 예금금리를 드리기 위해 혁신과 포용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