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거치식예금 금리는 0.2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25~0.40%포인트 오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