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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선보인 '지구의 날' 콘텐츠로 서울시에서 주는 좋은빛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좋은빛상은 인공조명을 통해 빛 공해 없이 서울의 밤 환경을 안전하고 품격있게 개선한 시민·단체에 서울시가 주는 상이다.
롯데물산은 지난 4월 한 달간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한 콘텐츠를 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로 내보냈다.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는 서예 붓 형상을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2만7천여개의 LED 조명을 통해 각종 공익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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