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9월 6일 압구정동에 센터 개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25일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를 선보였다.
KB금융[105560]은 다음 달 6일 서울 압구정동에 같은 이름의 국내 최대 규모 자산관리센터를 열고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센터에서 KB국민은행, KB증권 프라이빗 뱅커(PB)들과 투자·세무·부동산·법률·신탁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고객을 관리한다.
아울러 고객은 KB금융그룹의 경제 전망 등에 기반한 모델 포트폴리오(Model Portfolio)를 통해 자산 현황을 진단받고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사모펀드, 상속·증여신탁 등 개별 계약 신탁상품, 주가연계증권(ELS) 변액보험 등 은행 특화 상품뿐 아니라 증권 IB(기업금융)와 연계한 상품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KB금융의 설명이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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