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 "내달 면세산업 지원책·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 마련"

입력 2022-08-26 14:27  

관세청장 "내달 면세산업 지원책·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 마련"
관세청, 개청 52주년 기념식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윤태식 관세청장이 내달 면세산업 지원방안과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속도감 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청장은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관세청 개청 52주년 기념식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처한 복합위기를 극복하는 데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청장은 "지난 7월에 발표한 '반도체 등 국가 첨단산업 관세 분야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도 차질없이 시행해달라"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세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신기술과 첨단장비 도입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관·물류·보세제도 등에서의 규제 혁신, 주요국 관세 당국과의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개청 52주년을 맞이해 열린 기념식에서는 우수공무원 14명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